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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7-09 00:00:00
조회수
5895
제목 : 스위스 관광청 의뢰를 받은 21세기병원
조한선, 스위스 여행 도중 ‘헬기 긴급구조’ 김인구 | [2007-07-06 11:27 입력] 배우 조한선이 스위스 가족여행 도중 헬리콥터로 구조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어머니 동생과 함께 스위스 여행을 즐기던 조한선은 지난달 17일 루체른에 있는 필라투스 산 정상에서 갑작스런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헬리콥터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어 현지 병원에서 이틀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고, 귀국 후에도 물리치료를 계속했다. 조한선 측은 "해발 2000m가 넘는 산 정상에서 쓰러지는 바람에 어머니를 비롯해 모든 일행이 당황했다. 하지만 헬리콥터 구조대가 빨리 출동해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치료를 담당한 21세기 병원 측은 "급성요추염좌로 갑자기 허리를 삔 것이다. 허리에 심하게 무리가 갈 경우 일시적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되지만 통증이 반복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김인구기자 [clark@joongang.co.kr] 조한선, 스위스 여행 중 헬기로 긴급구조 [OSEN=강희수 기자] 연기자 조한선이 스위스 여행 도중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헬기까지 동원한 긴급구조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조한선은 지난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어머니 동생과 함께 스위스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하지만 여행 3일째인 17일 스위스 루체른에 있는 필라투스 산 정상에서 사고가 생겼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조한선이 갑작스런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버린 것. 함께 여행 중이던 가족과 일행들이 놀라서 당황하고 있는 사이 필라투스 현지 산악 담당자가 이 상황을 신고, 스위스 헬기 구조대에 의해 5분만에 구조됐다고 한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조한선은 스위스 병원에서 이틀간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한 뒤 한동안 물리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지금은 건강을 회복해 안성기와 함께하는 영화 ‘마이 뉴 파트너’ 촬영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귀국 후 조한선의 치료를 담당한 21세기 병원 이규석 부장은 [21세기병원 이규석 부장] “조한선의 병명은 급성요추염좌로 갑작스럽게 허리를 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심하게 허리를 삐끗하게 될 경우 일시적으로 움직일 수 없기도 하지만 이 통증이 지속되거나 반복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조한선의 이번 스위스 가족 여행은 7월 6일 오전 MBC TV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100c@osen.co.kr <사진> 스위스에서 가족여행 중인 조한선 일행. 조한선, 스위스서 허리염좌 호소…헬기 이송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탤런트 조한선이 가족들과 스위스 여행중에 허리통증 때문에 헬기로 이송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6월 가족들과 스위스 여행을 갔다온 조한선은 루체른 필라투스 정상에서 화보촬영을 하던 중 허리염좌를 당해 쓰러졌다. 이 때문에 조한선은 헬기로 이송됐지만 건강상의 큰 문제는 없어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조한선은 "(어머니께) 좋은 추억만을 드리고 싶었는데 갑작스레 예기치 않은 일을 당해 무척 죄송하다"며 가족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스위스의 아름다운 환경과 스위스 산에서 무척 행복해 하시는 어머니를 보고 있자니 더욱 아버지 생각이 난다"고 말한 후 "10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하시던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를 보면서도 때로는 (아버지를) 원망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버지의 존재감 자체가 나에게는 얼마나 큰 버팀목이었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해 진한 부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한선은 어머니, 동생과 함께 스위스 루체른 인근 지역의 알프스산을 등정했다. 해발 3000m인 티틀리스 정상에서는 눈썰매를 타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만끽했다. 한편, 조한선은 영화 "마이 뉴 파트너"를 촬영하면서 안성기와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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